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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로컬 재발견, 지역 여행상품 특별 할인전은 최대 30%

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맑은 하늘, 청량한 날씨.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참 좋은 계절 6월이 다가왔다. 이 좋은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6월 한 달 간 ‘여행가는 달’을 진행한다. ‘로컬 재발견’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할인혜택과 여행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제공된다. 나도 6월 여행가는 달에 떠나보기로 했다.

먼저 다양한 혜택들이 눈길을 끈다. 정부와 지방자치단체, 민간단체 등 240여 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6월 동안 할인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질 예정이다.

KTX와 연계된 여행상품의 고속철도(KTX) 열차 운임이 주중 50%, 주말 30% 할인된다. 그린카, 쏘카 등 카셰어링 업체들도 기존 할인 폭을 늘렸다. 항공사 진에어의 반려동물 탑승요금 할인도 눈에 띈다. 서울 김포에서 사천, 여수 등, 구간의 반려동물 탑승요금을 2만 원 낮췄다. 카카오모빌리티가 판매하고 있는 시티투어 버스 탑승권도 50% 할인된다.

디지털 관광주민증도 확대된다. 전국 34개 지자체에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심야 KTX 요금 할인, 지자체 유료시설 할인 등의 혜택이 따라붙는다. 한국관광공사는 자체 품질인증 숙소 숙박 시 50% 할인쿠폰을 제공한다. 교통비 할인혜택, 항공권 할인혜택,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등이 진행되며, 올해의 트렌드에 맞춰 맞춤 여행을 떠날 수 있다. 로컬리즘, 원포인트, 미식여행, 반려동물 동반여행, 레포츠, 쉼 등의 테마로 나눠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이 준비되어 있다.

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지역 여행상품 특별 할인전은 최대 30% 할인된 가격에 패키지 상품도 즐기고 국내 여행업계 회복도 지원한다. 구매 기간은 5월 22일~6월 30일까지이며, 상품 이용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할 수 있다.(상품별 구매/이용기간 일부 변동 가능)

 

[출처]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www.korea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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